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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결혼준비

[W.D-119]예식장 고르는 팁

by 술과 함께 2018.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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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식장 고르는 팁
1. 예식장 계약은 5개월 전까지 완료해야한다.
-> 우리는 이미 얼마 남지 않았으므로 최대한 빨리하는걸로 진행
    이유는 결혼직전까지 식장이 없어 쌩뚱맞거나 원하지 않는 식장으로 고르게 됨

2. 대중교통과 주차시설 확인
-> 차없는 나는 확실히 대중교통이 좋아야했고ㅜㅜ
    지방 결혼식 갔더니...멀기도한데 차세울데가 없어서 너무 최악이었음 ...ㅜㅜ

3. 다른 사람 예식도 보고 예식홀 시설도 확인한다.
-> 분위기, 예식홀 갯수, 홀마다 단독 로비를 사용하는가, 좌석수, 조명, 마이크, 단상, 축의금 받는 장소 등

4. 폐백실, 신부대기실 등 부대시설 체크
-> 폐백실은 아마 패스

5. 예식시간이 지나치게 짧지않은곳 선택
-> 이거 젤 중요한듯! 예식시간이 짧으면 뒷타임 하객이 와서 기웃거리거나 뒷타임 커플이 와서 우리 식을 리허설용도로 사용할지도ㅠㅜ
하객들이 보기에도 매우 안좋음

6. 기본 사항과 옵션 체크
-> 계약시 해당 서비스 , 이용가능한것들, 제시하는 옵션이 과연 필요한가? , 식장사용료, 혼수용품 사용료 등등 체크


☆ 예식장이 일방적으로 계약 해지시 2개월 전에는 계약금의 배액을 , 그 이후에는 예식 비용을 손해배상액으로 지급.
반면 이용자가 책임있는 사유로 2개월전 이후 계약 해지시 예식장은 계약금을 반환하지 않아도 된다.
예식장의 실수로 예식이 문제가 발생해도 배상가능.
예식 사업자는 이용자가 계약서에 정한 부대 서비스 또는 부대물품을 사업자 고의 과실로 이용하지 못한 경우 이용요금의 배액을 손해배상액으로 이용자에게 지급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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