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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드레 끌루에 샹파뉴 브뤼 드림 빈티지 2013
종류 : 에피타이저 스파클링 와인
당도 분류 : 드라이 와인
생산지 : Champagne(프랑스)
품종 : Chardonnay 100%
바디 : 미디움라이트~미디움
알콜도수 : 12%
음용온도 : 10~12℃
선물받은 샴페인(스파클링 와인). 마트에서 5만원대라고 한다. 생각보다 비싸서 놀랐다.
다른 와인 포스팅들을 보면 가성비 좋은 와인이라고 하는데...
내가 주로 마시던 와인들은 더 싸서 그런지, 비싸게 느껴진다.
맛은 좋았다. 분위기가 좋았던건가?
샴페인과 스파클링 와인의 차이점은?
우리에게 친숙한 샴페인은 프랑스 샹파뉴(영어 발음으로 샴페인) 지역에서 만든 발포성 와인이다.
그런데 다른 나라에서 샹파뉴가 만드는 것과 똑같은 방식으로 생산한 와인은 샴페인으로 불리지 못한다.
이유는 간단하다. 샹파뉴 지역에서 샴페인이라는 명칭을 쓰지 못하도록 했기 때문.
샴페인 명칭에 대한 독점권을 갖고 있는거다.
그 결과 나라마다 똑같은 발포성 와인을 놓고 다른 이름으로 부른다.
미국과 호주 등 영어권 국가에서는 '스파클링 와인', 독일은 '젝트', 스페인에서는 '카바', 이탈리아에서는 '스푸만테'로 이름이 제각각이다.
출처 : 와인21닷컴
http://www.wine21.com/11_news/news_view.html?Idx=4380
http://blog.naver.com/theautumnsky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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