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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맥주

[맥주?] 필라이트(FiLite) 3종류(오리지널, FRESH, WEIZEN)

by 술과 함께 2020.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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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색 : 필라이트 후레쉬, 초록색 : 필라이트 오리지널
주황색 : 필라이트 바이젠

 

필라이트(FiLite)

알콜도수 : 4.5%
2017년 4월, 가성비를 중요하게 여기는 소비자들을 위해 하이트진로 90년 역사 주류 제조 노하우로 탄생한 100% 아로마 호프 필라이트
100% 아로마 호프와 국내산 보리사용으로 고유의 풍미와 깨끗하고 깔끔한 맛을 살린, 가성비 높은 신개념 주류

필라이트 후레시(FiLite FRESH)

알콜도수 : 4.5%
출시 1년 만에 2억 캔 판매달성! 제품력을 인정받은 필라이트
극한의 시원 상쾌함을 전달할 또 하나의 필라이트, 필라이트 후레쉬!
역대급 가성비 필라이트 가격 그대로, 100% 국산 보리의 깨끗하고 깔끔한 맛과 하이트진로의 FRESH 저온 숙성 공법으로 완성된 극한의 시원 상쾌함

필라이트 바이젠(FiLite WEIZEN)

알콜도수 : 4.5%
100% 아로마호프 필라이트, 시원상쾌 필라이트 후레쉬로 대한민국 주류시장을 강타한 필라이트의 세번째 브랜드
오렌지 껍질의 상큼한 시트러스 향과 밀의 부드러움을 함께 담아, 풍부하면서도 상쾌한 목넘김과 향긋한 끝맛으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필라이트 바이젠

출처 : 하이트진로 공식 홈페이지
https://www.hitejinro.com/brand/view.asp?brandcd2=E08

 

[하이트진로]

국민기업에서 세계기업으로 힘차게 도약중인 하이트진로㈜ 웹사이트입니다.

www.hitejinro.com

 

하이트 진로에서 제조하는 발포주. 2017년 4월에 발매한 대한민국 첫 발포주다.
낮은 맥아 함량 때문인지 식품의 유형은 '맥주'(최초 발매 당시 주세율 72%)가 아닌 '기타 주류'(발효에 의해서 생산되지만 주세법 상 발효주류의 기준에 미달. 주세율 30%)로 분류되어 있다. 기존 국산 맥주 대비 40% 이상 저렴한 가격을 무기로 시장을 공략하는 전략을 사용하고 있다.
아 세금이 낮아서 저렴한 가격에 공급할 수 있는거구나. 역시 절세는 엄청 중요한 스킬이다.

필라이트가 출시되었을 때는 맥주 시장은 유럽산을 주축으로 하는 '진정한 맥주다운' 수입품들과 한국 및 일본 등의 '목넘김이 좋고 가벼운' 맥주로 양분되어 있었다. 그래서 필라이트의 성공 가능성은 높지 않을 것으로 점쳐졌으나, 그 가성비를 무기로 엄청난 인기를 끄는 것에 성공한다.

필라이트가 성공적인 판매량을 보여주면서, 판매량 2억캔을 돌파한 2018년 필라이트 후레쉬라는 신제품이 새로 나왔다. 기존의 필라이트가 성분의 대부분을 전분으로 채워넣어 만든 발포주라면, 필라이트 후레쉬는 물엿으로 채워넣어 만들었다는 것이 특징이다. 맛은 오리지널에 첨가된 아로마 향이 제거된 맛으로, 안그래도 밍밍한 것으로 소문난 기존 국산 맥주보다 더 밍밍하다. 즉 그 자체로는 맛이 없다.

출처: 나무위키
https://namu.wiki/w/%ED%95%84%EB%9D%BC%EC%9D%B4%ED%8A%B8

 

필라이트 - 나무위키

당연하지만 아래의 평가문은 어디까지나 개인의 취향이 반영된 글임을 잊지 말자. 오리지널 : 위에서 보면 알 수 있듯 초록색 캔으로 전분이 함유된 발포주이다. 맛은 말 그대로 알코올 든 탄산

namu.wiki

 

먹은지 좀 지나서 각각 맛이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그냥 무난무난 했던 것 같다.
가성비는 훌륭한 듯. 필라이트랑 필굿이랑 마트마다 더 싼 곳이 다르다.
내가 가는 마트는 필굿이 더 싸서, 주로 필굿을 담아오지만...
맥주는 일단 차갑고 시원하기만 하면 절반은 먹고 들어가는 것 같다...

http://blog.naver.com/theautumnsky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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