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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럼2

[럼] 말리부 라임 말리부 라임 원산지 : 스페인(Spain) 알콜도수 : 21% 말리부 플레버드 럼의 일종으로 알코올 농도 21%의 술이다. 화이트럼에 코코넛을 으깨 넣어 숙성시킨 후 걸러서 만든다. 럼 특유의 맛에 코코넛향이 더해진 맛이다. 많은 칵테일의 재료로 사용되며, 특히 오렌지 주스와 섞어 만든 말리부 오렌지가 인기있다. 파인애플 주스와 섞으면 피나 콜라다와 흡사한 맛이 난다. 색은 무색 투명하며, 맛은 코코넛 특유의 달달느끼한 향에 매우 단맛이 난다. 코코넛처럼 하얗고 불투명할 것 같은 생각이 들 수 있으나, 그건 병의 디자인만 그렇다. 도수는 20도 정도라 그렇게 독하지 않지만 꽤나 단맛이 강해 그냥 마시기보다 여러 칵테일에서 코코넛향을 내고 싶을때 쓰인다. 가장 가볍게 마시는 방법은 콜라와 섞은 말리부 콕... 2020. 9. 2.
[럼] 바카디 모히또(Bacardi Mojito) 바카디 모히또(Bacardi Mojito) 알콜도수 : 18% 맛과 향 : 새콤달콤한 맛과 민트향 맛있다. 토닉워터와 얼음과 함께 섞어먹어도 맛있다. 18도밖에 안되서 섞어먹을때 많이 들어가니 금방 먹을듯... :( ㅋㅋㅋㅋㅋ 증류주 중에서 세계 최대의 출하량을 자랑하는 빅 브랜드 (어제 스미노프에 대해서 알아볼땐 스미노프가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증류주라고 했는데 뭐가 맞는거지 ?_?) 동 사의 창시자는 스페인, 카타로니아 출신의 돈 패큰드 바카디. 그는 1830년, 스페인에서 쿠바로 건너가서 1862년에 럼 제조에 종사했다. 당시의 럼이 조잡한 제법에 의해 자극이 강한 풍미를 가지고 있는 것에 만족하지 않았던 바카디는 불순물을 제거한 순하며 무색의 라이트 럼을 만드는 것에 성공했다. 그 후, 이 .. 2020.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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