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케] 데와자쿠라 준마이 긴죠 리뷰

 

데와자쿠라 준마이긴죠

 

알콜도수 : 15%

원산지 : 일본

산도 : 1.4

주도 : +4

 

사케는 많이 안마셔봤는데 확실히 도수가 낮아서 맛있다.

달콤하니 맛있다고 홀짝홀짝 마시다가 죽기 쉬운 술인듯...

 

 

일본 야마가타현의 명주

 

데와자쿠라 주조는 긴조를 대중화 시킨 유명한 양조장이라고 한다.

 

싱그러운 과실향, 은은한 감칠맛, 상쾌한 산미

 

해산물과 궁합이 좋은 술이다.

 

 

사케는 정미율에 따라 등급이 나눠진다고 한다.

출처 : 데일리샷

일반적으로 정미율이 낮을수록 고품질 사케라고 한다.

등급 앞에 '준마이'라는 명칭이 들어가는 것은 양조용 알코올을 넣지 않고 쌀과 누룩만으로 만든 것을 말한다.

 

 

주도

일본 주도는 술의 비중, 단맛을 표현하는 단위라고 한다.

출처 : 데일리샷

당분이 많아 술의 무게가 무거워졌을 때 마이너스(-)로 표시한다.

사케에 입문한다면 -2 정도의 달콤한 맛부터 시작해보면 좋다고 한다.

 

 

산도

산도는 사케에 포함된 산의 양을 뜻한다.

출처 : 데일리샷

사케의 산도는 사케 제조 과정에서 생긴 젖산, 사과산 등을 의미한다.

산도의 평균은 1.3 ~ 1.5 이기 때문에, 1 ~ 1.5 사이를 고르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