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근처 이런 맛집이있다니, 자연 그리고 어반

주말 아침 아이가 물고기 먹고싶다하여..!
찾아보다 괜찮아보이는 생선구이집 발견!

바로 출바알!

도착했더니 왠걸…
웨이팅이…!!! 30분 좀 안되게 밖에서 대기하다가 입장-!

웨이팅 걸때 메뉴까지 주문가능해서
입장할때 따로 메뉴 주문은 안했당 ㅋㅋ


근데.. 우린 임연수구이를 선택했는데 고등어구이가 나옴 ㅠㅠ
그게 좀 아쉬웠지만 주문서에도 고등어구이로 찍혀있으니… 머ㅏ.. 어쩔수없지

생선과 함께 밑반찬, 국은 그냥 기본으로 주시는듯

잡채는 셀프바에 따로 마련!

인기 반찬인지 옆에서 계속 만들어서 셋팅 해주셨다!
가자미와 고등어 구이 ㅎㅎㅎ

그리고 특이한게 밥, 반찬 모두 무한리필!!
밥이 무한리필인게 넘 좋았다

왜냐면… 이날따라 아이가 밥을 넘 잘 먹엇그든 😂😂😂😂😂😂😂

셀프바에서 밥을 두번 정도 더 떠다 먹은듯?
세번인가….아무튼

이건 사이드로 시킨 더덕낙지볶음

낙지가 야들야들한게 어르신들도 잘드실 연함!

그리고 진해보이는 양념이지만 실제론 간이 제법 슴슴!
요기 모든 메뉴가 거의 슴슴st

다 너무 맛있었고-
나올때 보니 다른 테이블은 묵은지조림 많이 드시더라
다음에 방문하면 한번도전!

맛있게 먹은 주맛 점심이었다 :)

메뉴는 저렇게 3개 주문해서 39,000원 나왔습니다 :)

캐치테이블 있다면 미리 대기걸고 출발할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