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동안 한 번은 팔아봐라, 무언가를 잘 파는 방법

사는 동안 한 번은 팔아봐라

지은이 : 서 과장

출판사 : 마인드셋

출판일 : 2024년 1월 10일

정가 19,800원

취업을 하는 것은 나의 노동력을 팔아서 돈을 버는 것이다

판매를 잘하는 방법과 연결되어있는 부업을 해야 큰 돈을 번다.(확장성이 있는 부업) → 앱테크는 아니다. 배달대행도 아니다.

지식을 습득하지 않고 하는 부업은 쓸데없는 시간과 에너지를 소비시킨다.

시간은 너만 소중한게 아니다.

새로운 경험으로 사고가 한번 확장되면 결코 그전의 차원으로 돌아가지 못한다.

글이든 제품이든 잘 팔기 위해서는 내가 쓰고 싶은 글, 내가 팔고 싶은 제품을 팔면 안된다.

우리는 항상 상대방, 즉 구독자 혹은 소비자의 입장에서 그들이 읽고 싶은 글, 그들이 사고 싶은 제품을 팔아야 한다.

나는 그동안 내 글을 읽을 사람들은 하나도 생각하지 않고 내 마음대로 주제를 정해서 글을 썼고, 네이버 알고리즘이 좋아하는 글을 쓰지도 않았으며, 키워드란 개념도 없이 제목을 마음대로 지었다.

국내 제품 판매와 해외 직구 판매는 사업자를 나누는게 좋다.

국내와 해외의 국경일이 다르고 연휴기간이 다르기 때문에 공지사항을 동시에 올리기 어렵다.

세금 산정 방식도 달라서 나누는게 좋다.

기자들이 기사 제목을 짓는 실력은 예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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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은 배우 조인성이 아니라 골프선수 조인성이었다.

손태영은 코로나 확진 후 자가격리 때문에 권상우와 만나지 못했다.

백지영이 예능 방송에서 홀로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였다.

윤계상이 결혼 6개월만에 신혼여행을 가는 이야기였다.

영화 <타짜> 재개봉으로 서로 다시 만난다는 이야기였다.

흥미를 끄는 자극적인 내용 위주로. 자본주의 세상에서 살아가려면 이런 것들을 접했을 대 욕하고 끝내면 안된다. 여기서 배운 것들을 내가 만든 콘텐츠에 적용할 줄 알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