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모렌지 라산타 12년 가격정보, 맛, 역사 총정리

 

 

글렌모렌지 라산타 12년

Glenmorangie Lasanta 12yo

 

알콜도수 : 43%

국가 : 스코틀랜드

숙성 : 버번 캐스크에서 기본 숙성 후 스페인 올로로소 셰리 캐스크에서 추가 숙성

타입 : 싱글 몰트 스카치위스키

 

글렌모렌지 라산타 가격

글렌모렌지 라산타는 국내에서 9만원에서 12만원 사이에 구매할 수 있다고 합니다.

데일리샷 어플에서도 비슷한 가격대에 물건들이 보이네요.

 

한줄평 : 달콤하고 부드럽고, 스파이시한 느낌도 난다.

 

향 : 다크 초콜릿, 오렌지 껍질, 건포도, 시나몬의 풍미가 조화를 이룬다.

맛 : 꿀과 카라멜의 부드러운 단맛과 함께 오렌지, 견과류, 약간의 스파이시한 풍미가 어우러진다.

피니시 : 오크의 따뜻한 여운과 다크 초콜릿, 말린 과일의 깊은 풍미가 오래 지속됩니다.

 

위스키 초보자부터 애호가들까지 모두에게 추천할만한 제품입니다.

 

어울리는 페어링과 추천 음용방법

글렌모렌지 라산타는 온더락보다는 스트레이트나 약간의 물을 첨가해 마시는 것이 가장 좋은 풍미를 끌어낼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다크 초콜릿, 구운 견과류, 건포도와 함께 즐기면 더욱 풍부한 맛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글렌모렌지의 역사

글렌모렌지는 1843년 스코틀랜드 하이랜드 지역에서 설립된 증류소로, '세련된 위스키의 대명사'라고 불릴 만큼 부드럽고 섬세한 풍미가 특징입니다. 특히 세계에서 키가 가장 높은 증류기를 사용해 보다 가볍고 섬세한 증류액을 생산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글렌모렌지는 다양한 캐스크 피니시 시리즈를 통해 혁신적인 숙성 방식도 꾸준히 시도하고 있으며, 라산타 역시 그 중 하나입니다.

 

라산타는 스코틀랜드의 게일어로 따뜻함과 열정을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