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하이볼만드는법1 하이볼이란?(하이볼의 역사와 특징, 제조법 공부) 하이볼은 칵테일 제조법의 일종이다. 기본은 얼음을 채운 텀블러 글라스에 증류주를 일정량 넣고 그 위에 탄산수나 다른 탄산음료를 부어 만든다. 증류주로는 위스키가 제일 흔히 쓰인다. 여기에 레몬 혹은 라임 등을 필하여 상큼한 맛을 더하는 것도 가능하다. 하이볼의 역사 도수가 높은 위스키에 소다를 타서 마시는 방법은 19세기 영국 상류층에서 먼저 유행하던 방식이었는데, 이때는 스카치 앤 소다 혹은 위스키 앤 소다로 불리었다. 이게 미국으로 넘어가 기차 식당칸에서 톨 글래스에 담겨져 제공되면서 미국에서 큰 유행이 되었고, 바텐더들은 이런 방식의 칵테일을 하이볼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즉, 하이볼이란 명칭은 바텐더들 사이에서 쓰여지는 슬랭이었다. 하이볼이라고 불려지는 이유는 여러 가지 어원이 있으나, 가장 유력.. 2022. 6.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