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일지] 2019년 5월 결산(한국/중국/홍콩/미국/해외ETF)

2019년 5월 투자보고서

국내주식에서는

이씨에스텔레콤이 배당컷이 되어 주가가 엄청 떨어졌다. 실적이 회복되어 배당이 회복될때까지 보유할지, 비중을 줄일지 고민해봐야겠다.

기아차가 수익이 꽤 나서 LG디스플레이로 전환하는 중이다. LG디스플레이도 가격이 많이 떨어져서 장기적으로 보유하면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S-OIL우도 배당컷이 발생했는데, 실적과 함께 회복된다면 배당수익률이 괜찮을 것 같아서 매수했다.

KT&G도 배당수익률을 보고 접근했다.

TIGER200 ETF는 여유자금이 생길때마다 미국 SPY와 동일한 비중으로 보유량을 늘려갈 계획이다.

국내주식은 장기적으로는 비중을 좀 줄일 계획이고, 개별종목마다 100만원을 넘지않게끔 비중을 조절할 계획이다

(TIGER200 ETF는 제외)

비과세해외ETF는 매달 25만원씩 기계적으로 매수할 계획이다.

처음에 동일 수량으로 매수했더니 가격이 달라서 비중이 달라졌다.

앞으로는 동일한 비중이 되게끔 매수를 해나갈 계획이다.

중국주식은 환율 171원을 적용하면 평가금액이 360만원이다.

별다른 특이사항은 없고 비야디와 중국평안보험 주식을 추가로 매수할 계획이 있다.

홍콩주식은 환율 151원을 적용하면 평가금액 300만원이다.

별다른 특이사항은 없고 중국길리자동차? 지리자동차? 주식을 추가로 매수할 계획이 있다.

미국주식은 환율 1191원을 적용하면 평가금액이 3,200만원이다.

소장펀드를 해지하고 미국주식 비중을 급격하게 늘렸다.

소장펀드 환급금이 더 들어올 예정인데 더 투자할 계획이다.

그런데 워낙 많은 종목에 투자하다보니 개별 비중도 적고, 사실 저 기업들중에 뭐하는 회사인지 모르는 곳도 꽤 된다...

이게 잘하고있는 짓인지 모르겠다;; 너무 많은 기업에 투자한거 같다는 생각도 들고... 욕심만 많은 것 같다.

일단 발을 담갔으니 시간이 될때마다 종목 하나씩 하나씩 공부해보고 비중을 조절하던지 해야겠다.

한국, 비과세해외ETF, 중국, 홍콩, 미국 전체 평가금액을 합치면 5,400만원이 된다.

갑자기 투자금이 늘어났는데 앞으로도 꾸준히 소액이라도 여유가 될때마다 계속 늘려나갈 생각이다.

키움증권에서 일본, 독일, 영국, 인도네시아 직접 투자가 가능하다.

독일 다임러(벤츠) 주식과

인도네시아 주가지수 ETF, 그리고 1등 기업들 1~3곳 정도에 직접 투자를 할 계획이다.

그리고 아프리카 ETF와 동남아 ETF도 괜찮은게 있는지 찾아봐야겠다.

그리고 자동차 기업중에는 도요타가 갑이던데... 일본에도 투자를 해야할지... 고민을 해봐야겠다. ~~총알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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