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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보드카

[보드카] 스미노프 그린애플(Smirnoff Green Apple)

by 술과 함께 2020.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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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노프 그린애플(Smirnoff Green Apple)

알콜도수 : 37.5%

맛과 향 : 짙은 청사과향과 단맛

맛있다. 사과향이 나서 토닉워터와 얼음과 함께 섞어먹으면 맛있다.
비율을 잘 맞추는게 실력인데 실력은 없고...계속 먹다보면 늘겠지 :P

 

스미노프는 19세기 중반 모스크바에서 스미노프씨가 만들기 시작한 보드카이다.
황제가 가장 좋아했던 보드카로 러시아 황실에 납품되던 보드카였다.
스미노프 가문은 황제가 퇴위된 후, 10월 혁명으로 공산정부가 수립되자 러시아를 탈출한다.
이후 헝가리에서 보드카를 만들면서 현재의 상품명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스미노프 보드카는 전통적으로 숯을 이용한 다단계 여과 과정을 거치며, 깔끔한 맛과 향을 가진다.
스미노프 보드카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증류주라고 알려져 있다.

출처 : 레스프리 드 분당
https://lesprit.kr/goods_view.php?id=734

 

스미르노프 그린 애플 - 청사과향의 황제

스미르노프 그린 애플에 더해진 '사과'는 고대로부터 유혹을 상징했습니다. '스미르노프'의 가향 보드카는 상대적으로 향이 짙습니다.

lesprit.kr

 

+
1933년에 러시아 출신의 미국 이민자인 루돌프 쿠네트가 블라디미르로부터 스미노프의 북미 사업권을 인수했다.
그러나 사업이 부진하자 쿠네트는 1938년에 휴브라인사의 사장인 잭 마틴에게 스미노프 북미 사업권을 매각했다.
휴브라인은 미국인에게 생소한 보드카를 화이트 위스키라는 명칭을 붙여서 판매했다.
1940년대에 스미노프 보드카에 라임과 진저 맥주를 혼합한 칵테일 '모스크바 뮬(Moscow Mule)'이 처음으로 선보였고 이의 홍보를 통해 브랜드 이름이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1960년대에는 스미노프 보드카를 이용한 칵테일 스크류 드라이버, 블러디 메리 등이 크게 인기를 끌면서 스미노프는 세계적인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1987년 영국의 그랜드 메트로폴리탄이 휴브라인을 인수했고, 1997년에 그랜드 메트로폴리탄은 기네스와 합병하여 디아지오(Diageo)가 되었다. 디아지오 그룹이 소유한 브랜드로는 스미노프, 윈저, 딤플, 조니워커, 베일리스, 기네스 등이 있다. 현재 스미노프는 세계 여러나라에서 라이선스로 생산되고 있으며 130여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두산백과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261771&cid=40942&categoryId=32116

 

스미노프

보드카의 브랜드. 디아지오 그룹(Diageo Group)이 소유하고 있으며, 브랜드 본사는 미국의 코네티컷에 있다. 1860년대에 러시아인 표트르 스미르노프(Piotr Smirnov)가 모스크바에 스미르노프 양조장을 �

terms.naver.com

 

http://blog.naver.com/theautumnskyt

 

가을하늘의 투자 이야기 : 네이버 블로그

배당소득과 임대소득을 바탕으로 경제적 자유를 꿈꾸며, 단 일년이라도 빨리 은퇴를 하기위해 천천히 그리고 꾸준하게 달리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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