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아틀라스(Atlas)라는 P2E 게임을 시작한지 한달정도 된 것 같습니다.
사실 아직 게임이라고 부르기엔 민망할 정도입니다.
영상을 보면 향후 게임이 출시되면 우주전쟁처럼 어마어마한 게임이 나올 것 같은데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
스타크래프트처럼 3종족중에 하나를 선택합니다. 테란, 프로토스, 저그와 비슷한 종족중에 마음에 드는 걸 선택하시면 됩니다.
함선을 구매해서 스테이킹(예치? 예금?) 해두면 코인이 채굴되듯이 이자가 들어옵니다.
함선 구매는 USDC 또는 Star Atlas 코인으로 가능합니다.
솔라나(SOL) 생태계 게임으로 FTX거래소와 팬텀지갑을 이용해서 코인을 옮겨서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수수료는 솔라나가 사용됩니다.
마켓에서 다양한 가격대의 함선을 골라서 (억단위부터 만원대까지 정말 다양합니다.)
소모품(식량, 총알, 연료, 수리키트)을 채운 후 출항(스테이킹) 합니다.
저는 대략 100만원정도를 투자해서
Tufa Feist 1대와 Pearce X5 1대를 구매했습니다.
Tufa Feist는 일일 채굴수량이 33코인, Pearce X5는 일일 채굴수량이 6코인 정도 됩니다.
하루에 40코인정도 채굴되네요.
40코인 × 60원 = 2400원/일, 72,000원/월, 864,000원/년
시세가 많이 떨어졌는데 그대로 1년정도면 원금 회수가 가능할걸로 보이네요.
(시세가 유지된다는 전제하에...)
Tufa Feist는 한번 출항하면 4일정도, Pearce X5는 한번 출항하면 2일정도까지 출항이 가능합니다.
그 기간안에 소모품을 채워주지 않으면 스테이킹이 멈춰버립니다.
가급적 매일 저녁 꾸준히 채워주고있는데, 이게 짧으니깐 영 불편하네요.
아직 PC로만 가능하고, 모바일로 가능하지 않아서
1박2일 이상 집을 비우게 되면 소모품을 채울 방법이 마땅치않습니다 ㅜㅜ
Star Atlas 코인이 현재 기준 1코인당 62원입니다.
제가 진입했을때는 대략 150원 전후였는데...ㅠㅠ
많이 떨어졌네요 후...
아래 사이트를 보시면 각 함선별로 시세와 정보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explorer.staratlas.club/ships/staking
스타 아틀라스 시세가 떡상하길 기원하며...
출시될 예정인(멀었지만) 게임을 기대하며...
플레이 시간이 적게 드니깐 (하루에 1번 접속해서 소모품만 채워주면 됨)
매일매일 출석체크삼아 꾸준히 해볼 계획입니다.
어서 원금회수하고 소소한 용돈벌이 해보고싶네요 ㅠㅠ
P2E 게임들 원금회수가 쉽지않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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