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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위스키

[위스키] 더 페이머스 그라우스(The Famous Grouse)

by 술과 함께 2020.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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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페이머스 그라우스(The Famous Grouse)

제조판매사 : Matthew Gloag & Son Ltd. (매슈 글로우그 & 선 사)
분류 : 위스키(Whisky) > 블랜디드 스카치 위스키(Blended Scotch Whisky)
산지 : 스카치 위스키(Scotch Whisky)

제조원인 매슈 글로우그 사는 1800년에 창업된 오랜 전통을 가진 회사. 처음에는 식료품과 와인을 취급했는데, 1814년부터 하이랜드 위스키에도 손을 대기 시작했다.
자사에서 배합한 제품을 "그라우스(뇌조)"라는 이름으로 팔기 시작한 것은 1897년. 그러던 중 사람들이 "그 유명한 그라우스 위스키"라고 부르게 되었기 때문에, 더 페이머스 그라우스라는 이름으로 변경했다.
매슈 글로우그 사는 1970년 하이랜드 디스틸러리즈 사 산하로 들어갔다. 이래, 하이랜드 디스틸러리즈 사 계열의 글렌 로세스, 하이랜드 파크, 탐듀 등의 우량 몰트를 충분히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로서 위스키의 질이 향상되어 매출량도 급격히 신장하고 있다.
스탠더드 제품은 조화를 이룬 맛이 특징. 15년 산은 장기 숙성에 의한 원숙함을 즐길 수 있다. 21년 산은 21년 이상 숙성시킨 몰트를 사용하여 기품있는 맛을 느낄 수 있다.

출처 : 세계의 명주와 칼테일백과사전

생산국은 스코틀랜드
스코틀랜드에서 생산되는 위스키를 스카치 위스키(Scotch Whisky)라고 한다.

알콜도수는 40%

샷으로 마셔보니 목이 뜨겁다...
토닉워터에 섞어서 페이머스 그라우스 하이볼로 만들어먹으면 먹을만함
오픈하고 시간이 지나면 더 맛있어진다고 한다.
실제로 최근에 마지막 남은 한잔을 마셨는데 처음 오픈했을때보다 향도 부드럽고 먹기 좋아진 것 같다.
기분 탓일수도... :D

 

http://blog.naver.com/theautumnsky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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