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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일상

나에게 주어진 시간(Time is Money)

by 술과 함께 2019.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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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남은 시간을 얼마일까?


우리 회사는 만 60세가 정년이다.

올해가 만 31세가 되는 해.

만 60세까지 30년을 근무할 수 있다.

30년 X 12개월 = 360번의 월급을 받을 수 있다.

올해 3월이 지났으니 357번이 남은 셈.


그런데,

우리 회사는 임금피크제가 만 56세부터 시작이다.

그래서 실질적인 정년은 만 56세라고들 한다.


그렇다면,

올해가 만 31세가 되는 해.

만 56세까지 26년을 근무할 수 있다.

26년 X 12개월 = 312번의 월급을 받을 수 있다.

올해 3월이 지났으니 309번이 남은 셈.


309번의 월급을 다 받고나면 더이상의 소득은 없다.

그전에 경제적인 자유를 얻어야 한다.

생각보다 시간이 없다.


최소한 월급만큼의 임대소득&배당소득을 만들어야 한다.

가능하다면 2명분의 월급만큼의 임대소득&배당소득을 만들어야겠지. 왜냐하면 우린 현재 맞벌이 부부니깐


생각보다 시간이 없다. 조금 더 분발해보자. 아자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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