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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결혼 후 1년 가까이 가계부를 쓰고있었습니다.
1일부터 말일까지를 한달로 해서 작성하고 있었는데,
제 급여일은 매달 21일이다보니 각종 자동이체들이 21일~25일 사이에 많이 빠져나가요.
(카드값, 적금, 모임회비, 보험, 기타 등등...)
2.
그래서 1일부터 20일까지 지출이 별로 없어보여서 신나게 쓰다보면 21일부터 고정지출이 파바박! 나가서 항상 지출이 많아지고 통제가 안되는 것 같아서 기준일자를 변경해보기로 했습니다.
3.
이제 매달 21일~익월 20일을 가계부 한달로 해서 새로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1일~말일이 익숙해서 한동안 어색할 것 같긴한데,
그래도 21일~25일 사이에 고정지출이 빠져나간 후에 각종 변동지출을 사용하고 기록하다보면 조금은 지출이 줄고 통제도 될 것 같습니다. 과연...?
4.
아직은 한참 시행착오를 거치고
이런 방법, 저런 방법 시도해보는 중이긴한데
어서 틀이 잘 잡혀서 가정 경제가 순항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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