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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영화

[영화리뷰]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by 술과 함께 2019.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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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코미디, 범죄, 드라마

개봉일 : 2014년 01월 09일

감독 : 마틴 스콜세지

출연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조나 힐, 매튜 맥커너히, 카일 챈들러, 장 뒤자르댕



조던 벨포드라는 사람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라고 한다.

영화를 보는동안 온갖 욕설과 19금 장면이 너무 많이 나와서 보기 불편한 부분도 없지않았다. 오히려 보기 좋았던건가?

3시간정도의 런닝타임을 가지고 있어서 조금 길기도 했다.


월 스트리트 밑바닥부터 시작해서 어마어마한 부를 가진 사람의 이야기, 그리고 사람이 망가지는 이야기 술, 여자, 마약을 멀리해야 한다


영화속 주인공이 직원들에게 동기부여를 할때 하는 멘트들을 보면 역시 사람은 말을 잘해야한다는 사실을 느낄 수 있었다 나도 말 잘하고싶다

그리고 디카프리오가 마약을 하다가 뇌성마비 증상이 나타났을때의 연기를 볼때는 정말 연기를 잘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가지 궁금한건 주인공이 그 엄청난 능력을 가지고 불법을 저지르지 않고 합법적인 선에서 돈을 벌었다면 어땠을까?

불법을 저지른만큼 돈을 벌진 못했겠지만, 그래도 엄청난 부를 축적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나는 절대로 불법을 저지르지 말고 합법적인 범위 안에서만 돈을 벌고 모아야지 저지를 용기조차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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