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시승 후기(feat. 트레일블레이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차량을 시승하고 왔습니다.
쉐보레 평촌전시장으로 시승 예약을 신청하고 다녀왔습니다.

 

시승한 모델은
2024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가솔린 터보 1.2 A/T
입니다.

정확한 트림은 뭐였는지 잘 모르겠네요...

 

타고나서 느낀 점은
그냥 무난하네, 괜찮네.
근데 소형SUV라 역시 좀 작다.
였습니다.

지금 타고 있는 차가 쉐보레 크루즈인데
준중형세단인데 실내 사이즈는 비슷한 느낌이었습니다.

 

가격은 풀옵션 기준으로 2,872만원 입니다.

트레일블레이저가 신형으로 바뀌면서 현재 아날로그식 계기판이 디지털로 바뀐다고 세일을 많이 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원래 트레일블레이저가 트랙스보다 더 비싼데, 할인을 받으면 트랙스보다 싸서 트레일블레이저를 선택하는 고객들이 많다고 하네요.

 

아래는 디지털 계기판으로 바뀐 트랙스 실내 모습입니다.

 

아래는 아직 아날로그 계기판인 트레일블레이저의 실내 모습입니다.
신형으로 바뀌면 위 트랙스처럼 디지털로 바뀌면서 가격이 오를거라고 하네요.

참고로 트레일블레이저는 풀옵션 가격이 3,008만원 입니다.
할인하면 트랙스보다 아래로 내려간다고 하네요.

10년 전 모델인 제 차와 비슷한 실내 모습이... 참 안타까운데 디지털로 바뀐다고 하니 기대가 되네요.

개인적으로 외관 디자인은 트랙스보다 트레일블레이저가 마음에 듭니다.
크기만 조금 더 컸으면 참 좋을텐데...

국내에 블레이저가 출시되면 참 좋을 것 같은데요.

소형 SUV는 확실히 트렁크 공간이 좁은 것 같아요.
아이가 있는 가정이라면 작아서 부족할 것 같아요.
1인가구라면 소형SUV도 무난할 것 같습니다.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시승 후기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