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에서 마시면 좋은 맥주 13가지

괌에서 마시면 좋은 맥주 13가지

 

괌 Guam

라거 계열의 맥주. 용기 표면에 괌을 상징하는 그림과 'GUAM' 글자가 크게 새겨져 기념으로 마셔도 좋고 선물용으로도 좋다. 호불호가 갈리는 맛이니 한 병만 먼저 따길 추천한다.

 

밀러 라이트 Miller Lite

가볍고 달콤한 몰트 맛으로 옥수수가 함유됐다. 과일 향이나 홉의 쓴맛은 별로 없고 탄산도가 높다.

 

버드와이저 Budweiser

전 세계 맥주 판매량 상위 30개 브랜드 가운데 하나. 북미에서 미국 스타일의 라거 가운데 가장 인기 있는 맥주다.

 

버드 라이트 Bud Light

미국식 전통 라거인 버드와이저의 대표 하위 브랜드. 비교적 낮은 4.2도의 부드러운 목 넘김이 특징이다.

 

블루문 Blue Moon

1995년 벨기에 스타일 화이트에일로 출시된 맥주. 벨기에의 맛 좋은 맥주에서 영감을 얻어 고수열매와 발렌시아 오렌지 껍질로 만들었다. 깊은 맛을 위해 불투명한 병을 사용하고, 밀과 오렌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구스 아일랜드 IPA Goose Island IPA

진한 홉 향이 상큼한 오렌지 향(시트러스 계열)과 잘 어우러져 마시기 편한 IPA 맥주

 

 

빅 웨이브 골든 에일 Big Wave Golden Ale

황금빛 열대과일과 깔끔한 몰트 향으로 하와이를 연상시키는 부드러운 에일이다.

 

롱보드 아일랜드 라거 Longboard Island Lager

청량감과 목 넘김이 기분 좋은 깔끔한 라거. 맥아와 홉 향을 즐길 수 있다.

 

와일루아 위트 Wailua Wheat

진한 홉 향이 상큼한 오렌지 향(시트러스 계열)과 잘 어우러져 마시기 편한 IPA 맥주

 

파이어록 페일 에일 Fire Rock Pale Ale

저녁노을 아래 연인들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맥주. 기분 좋은 홉 향과 깔끔한 끝 맛이 인상적이며 바디감이 묵직하다.

 

하날레이 아일랜드 IPA Hanalei Island IPA

카우아이섬의 명소인 하날레이 베이에서 이름을 딴 맥주. 패션프루트, 오렌지, 구아바 주스가 첨가되어 세 가지 과일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코로나 엑스트라 Corona Extra

밝고 옅은 노란색이 트레이드마크. 쓴맛이 적고 청량해서 가볍게 마시기 좋다. 멕시코 남부처럼 후덥지근한 날씨에 라임을 넣어 마시면 한결 시원하다.

 

밸러스트 포인트 Ballast Point

1996년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에서 출발한 맥주. 라벨에 다양한 물고기와 선원으로 보이는 해골을 그려넣은 것으로 유명하다. 가장 인기 있는 것은 파인애플을 가미해 하와이 느낌을 시도한 스컬핀 IPA Sculpin IPA이며 그 밖에 만타 레이 Manta Ray, 빅 아이 Big Eye 등이 인기다.

 

출처 : 리얼 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