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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영화13

[영화리뷰]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개요 : 코미디, 범죄, 드라마개봉일 : 2014년 01월 09일감독 : 마틴 스콜세지출연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조나 힐, 매튜 맥커너히, 카일 챈들러, 장 뒤자르댕 조던 벨포드라는 사람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라고 한다.영화를 보는동안 온갖 욕설과 19금 장면이 너무 많이 나와서 보기 불편한 부분도 없지않았다. 오히려 보기 좋았던건가?3시간정도의 런닝타임을 가지고 있어서 조금 길기도 했다. 월 스트리트 밑바닥부터 시작해서 어마어마한 부를 가진 사람의 이야기, 그리고 사람이 망가지는 이야기 술, 여자, 마약을 멀리해야 한다 영화속 주인공이 직원들에게 동기부여를 할때 하는 멘트들을 보면 역시 사람은 말을 잘해야한다는 사실을 느낄 수 있었다 나도 말 잘하고싶다그리고 디카프리오가 마약을 하다가 뇌성마.. 2019. 2. 24.
[영화리뷰] 국가부도의 날 개요 : 드라마개봉일 : 2018년 11월 28일감독 : 최국희출연 : 김혜수, 유아인, 허준호, 조우진, 뱅상 카셀 1997년, 대한민국이 IMF 구제금융을 요청하기 전까지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이다.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나라를 팔아먹은 매국노와 끝까지 위기에서 나라를 지키려고 노력한 사람 실제로 이런 사람이 존재하긴 했을지 의문이긴 하지만위기를 기회로 삼아 투자해서 인생을 역전시킨 사람 어디까지가 사실이고 어디까지가 허구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느낀게 많은 영화이다.재정국 차관 역을 맡은 배우는 너무 얄미워서 한대 아니 두대 때려주고싶었는데, 그만큼 연기를 잘했다는거겠지 아는만큼 보인다고, 아는게 많이 없어서 많이 보이진 않았지만... 그당시 한국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아 국가들의 경제위기가 오면서 금융시장을.. 2019. 2. 15.
[영화리뷰]18.03.09 로마의휴일 평점 : ★★★★ 왕실의 딱딱함이 싫증나 거리로 뛰쳐나간 앤공주와 그런 공주와 우연히 만난 기자 죠의 이야기. 우리 신혼여행 중 한곳이 이탈리아라서.. ㅋㅋㅋ갑자기 찾아보게된 영화 무려 1955년 개봉작. 워낙 명작으로 손꼽히며, 태어나기도 훨씬 전의 영화인데도 스틸컷은 이미 여러번 봤던 영화 사실 너무 예전의 영화인데다가 흑백영화인지라..재미 없고 지루하진 않을까 하는 생각에 기대없이 봤다. 하지만 명작으로 불리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듯👏👏 그와중에 오드리헵번의 미모는 너무 열일하고 계시고요??😢 기억에 남는장소는 진실의 입과 스페인광장 진실의 입은 안가볼지라도 스페인광장에서 꼭 젤라또를 먹어보리다🍦 아 그리고! 로마의 휴일이 왜 로마의 휴일인가했더니 대사속에 뿅하고 나왔다 ㅋㅋㅋㅋ 궁금증 해결! 기억에.. 2018. 3. 11.
[영화리뷰]18.02.14 블랙팬서 평점 : ★★★★ 개봉하는날 보고온 블랙팬서! 사실 시빌워를 보지않은터라.. 이분들 어디서 나왔는지 잘 몰랐다..😓 그래도 보는내내 배우들 너무 멋있다 라는 생각이 계속 들었다! 백인들만 나오던 영화와는 다르게 흑인이 나오는 이 영화 굉장히 매력적임ㅋㅋㅋ 배경음악도 기존과는 다른데 더 흥이 넘쳤음 ㅋㅋㅋㅋ 부산씬의 액션은 진짜 넘나 멋있었다! 그리고 부산에서의 깨알 웃음 포인트 다들 놓치지마세여 ㅋㅋㅋㅋㅋ 주인공 티찰라도 멋있지만 넘버원 전사 오코예 넘나 멋지고요ㅜㅜ 나키아, 슈리도 갱장히 멋지고요ㅠㅠ 이거 본 덕분에 어벤져스가 더욱 기다려짐! 쿠키영상 두개있고요, 엔딩크레딧 전 1개 엔딩크레딧 후 1개 있다! 2018. 2. 16.
[영화리뷰]18.01.22 메이즈러너-데스큐어 평점 : ★★★ cgv 1+1쿠폰으로 관람한 영화 사실 저 1+1쿠폰 구매할때까지 메이즈러너 1,2편도 안본상태였음ㅋㅋㅋㅋ 쿠폰 구매하고 1,2편 열심히 봄ㅋㅋㅋ 와...1편 보고나서 이런 명작 왜 이제 봤지 싶었고...2편 보고나서는 이거 장르가 공포영화인가싶었다. 그리고 보러간 3편. (3편 보러 가는길에 극장 예매를 잘못한걸 상영 20분전에 깨닫고 부랴부랴 옮겨갔던건 비밀😂) 보는내내 손에 땀을 쥐게했고 다시나타난 좀비들은 날 더 긴장시켰다ㅠㅠ 토마스의 비밀을 알게되고나서 뉴트가 그렇게 될꺼라곤 상상도 못했는데..ㅠㅠ 늍...ㅠㅠ 늍...!ㅠㅠ 어쨌든 결말은 평화로웠고 더이상 그들에게 시련이 찾아오지 않는 곳이 너무 좋아보였다 셋의 캐미가 너무 좋아보였는데.. 뉴트가 없는 둘은 뭔가 심심해보였어ㅠㅠ.. 2018. 2. 16.
[영화리뷰]18.01.14 1987 평점 : ★★★☆ 탁하고 치니 억 하고 쓰러졌다. 내가 태어나기도 전에 있었던 이야기들. 개인적으로 저당시 우리 어른들이 겪었던 이야기들을 듣고 보고나면 가슴속 어딘가가 울컥하는게 항상 올라온다. 변호인, 택시운전사 등등(그러고보니 송강호주연이네 ㅋㅋㅋ) 이 영화도 물론 그럴것같다 라고 생각하고 영화관에 들어갔었다. 예상은 역시나...! 마지막 장면에서는 정말 많이 울컥했다. 그분들 덕분에 이렇게 세상이 많이 바뀐듯 ㅜㅜ 여기서 김태리 배우님은 너무나 매력적인 여자로 나왔고 ㅋㅋㅋㅋㅋ 우현 배우님은 그 당시 운동권이셨던걸로 아는데.. 그거와는 정반대의 캐릭터로 나와서 뭔가 새로웠다 ㅋㅋㅋㅋㅋㅋ 아..그리고 여담이지만 강동원 등장씬에서는 영화관에서 비명이 들렸고 ㅋㅋㅋㅋ 모두가 빵터졌다 ㅋㅋㅋㅋㅋㅋㅋ 실화.. 2018.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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