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증류주4 술이란? 술의 역사, 술의 종류 정리 (3) - 증류주 증류주란 발효된 술을 다시 증류해서 만든 술로, 알코올 도수가 높다는 점이 일반적인 특징이다. 전세계 각 나라 각 지역마다 여러 종류의 증류주가 존재한다. 술은 알코올과 물을 주성분으로 하는데 알코올의 끓는 점은 약 78℃이며 물의 끓는 점은 약 100℃이다. 따라서 술을 가열하면 알코올이 증발하게 된다. 술을 만들 때 증기를 모으고 액체를 배출하면 원래 술보다 알코올 도수가 높은 술이 만들어지는데 이것이 증류주다. 증류주는 그대로 마시거나 원통형의 나무통 등에서 숙성시킨 후에 마신다. 출처 : 위키백과 양조주를 증류기에 넣고 분별증류를 통해 정제한 술을 말한다. 알코올 도수는 일반적으로 35~60%, 높으면 90% 전후일 정도로 높은 편이다. 그냥 마시기도 하고 칵테일의 기주(밑술)로도 사용하기도 한다.. 2021. 7. 26. 술이란? 술의 역사, 술의 종류 정리 (2) - 발효주 술이란 에탄올을 음료화한 것을 통칭하는 단어. 이는 '세계보건기구에서 지정한 마약성 물질'로 중독성이 있으며 마시면 취하게 된다. 주세법에서는 술을 에틴알코올이 섭씨 15도 기준으로 부피 대비 1% 이상 함유된 음료 또는 이를 분말화한 상품 등으로 정의하고 있다. 대한민국 법령상 술은 식품이 아니었다. 즉, 위생 관리 등 측면에서는 식품이 아니었다는 말이다. 2013년 7월 식품위생법 개정으로 비로소 식품으로 인정받았다. 술은 진정제에 속한다. 대마초(마리화나)나 양귀비꽃(아편)에서 추출하는 진통제인 모르핀, 모르핀을 정제해서 만드는 헤로인 같은 약품과 마약들도 이러한 진정제에 속한다. 그리고 진정제는 의존성과 중독성이 있기 때문에 사용에 주의해야 한다. 출처 : 나무위키 사회에 나가서 술을 마시되, 잘.. 2021. 7. 24. 술이란? 술의역사, 술의 종류 정리 (1) 술에 대하여 공부해보고 이를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술이란 에탄올 성분을 1% 이상 함유하여 마시면 취하게 되는 음료이다. 술에 들어가는 원료는 에틸알코올이다. 술의 역사는 기원전 9,000년 경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메소포타미아에서 맥주를 만들어 마셨다. 또한 와인은 고대 그리스 시대에 지중해 연안 곳곳에서 생산되었다. 한국에서는 삼국시대 이전부터 술을 만들어 먹었다. 술의 종류는 크게 발효주와 증류주로 나뉜다. 발효주는 곡물이나 과일의 즙을 효모를 이용하여 발효한 술이다. 발효주는 대개 1~8%의 알코올을 함유하며 함유량이 높아도 12% 정도이다. 효모가 생존할 수 있는 최대 알코올 함유량이 13% 이기 때문이다. 증류주는 일단 만든 술을 다시 증류해서 도수를 높인 술이다. 위스키, 브랜디, 소주 따위.. 2021. 7. 22. [백주] 이과두주 이과두주 제품명 : 이과두주 제품유형 : 일반증류주 원산지 : 중국 알콜도수 : 56% 곡류를 원료로 당화발효를 시켜 증류하여 만든 독한 술 외래주로 두 번 솥에서 걸렀다고 해서 이과두주라고 합니다. 중국인들은 이 술맛에서 고향을 느낀다고 할 정도로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으며, 증류주로 무색이기 때문에 지방 함량이 많은 중국요리에 잘 어울립니다. 중국의 가장 서민적인 주류이며, 베이징의 전통적인 백주로서 일반 백주에 속합니다. 도수는 56도로 고량주인 만큼 높지만 깔끔합니다. 차게 해서 얼음과 같이 마신다면 알코올 향이 거의 나지 않고 이과두주 특유의 배 향기가 납니다. 이 술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바로 가격입니다. 대형마트에 가서 산다면 125ml 한 병에 2천원도 안합니다. 보통 1300 ~ .. 2020. 12.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