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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류주란
발효된 술을 다시 증류해서 만든 술로, 알코올 도수가 높다는 점이 일반적인 특징이다.
전세계 각 나라 각 지역마다 여러 종류의 증류주가 존재한다.
술은 알코올과 물을 주성분으로 하는데 알코올의 끓는 점은 약 78℃이며 물의 끓는 점은 약 100℃이다. 따라서 술을 가열하면 알코올이 증발하게 된다. 술을 만들 때 증기를 모으고 액체를 배출하면 원래 술보다 알코올 도수가 높은 술이 만들어지는데 이것이 증류주다. 증류주는 그대로 마시거나 원통형의 나무통 등에서 숙성시킨 후에 마신다.
출처 : 위키백과
양조주를 증류기에 넣고 분별증류를 통해 정제한 술을 말한다. 알코올 도수는 일반적으로 35~60%, 높으면 90% 전후일 정도로 높은 편이다. 그냥 마시기도 하고 칵테일의 기주(밑술)로도 사용하기도 한다. 스피리츠(Spirits)라는 영어 표현이 외국 유래의 증류주 위주로 사용되기도 한다.
사회 생활을 하면서 이걸 어떻게 안마셔?
ㅡ 정형돈 ㅡ
증류주의 종류
- 그라파
- 데킬라
- 럼
- 리큐르 (증류주에 다른 재료를 침출시킨 뒤 당분이 첨가된 술들을 말한다)
- 비터스
- 마르
- 백주
- 고량주
- 보드카
- 브랜디
- 라크
- 라키아
- 슈냅스 (독일의 대표 증류주라고 불릴 수 있는 값싸도 독한 화주)
- 아르마냑
- 칼바도스
- 코냑
- 피스코
- 소주
- 증류식 소주
- 희석식 소주 (희석식 소주도 근본적으로는 고구마나 타피오카 등의 전분을 증류탑을 이용해 증류해 만들어지기 때문에 증류주로 분류된다)
- 아락 (동남아시아산. 코코넛 나무의 수액이 주원료)
- 아쿠아비트 (북유럽산. 감자가 주원료)
- 압생트
- 위스키
- 진
- 카샤사
- 코른
- 포틴 (아일랜드산 증류주. 맥아와 사탕무를 주 원료로 단일 증류)
- 호릭카 (우크라이나산 증류주. 증류 중에 꿀이나 고추를 넣는게 특징)
출처 : 나무위키
https://theautumnsky.tistory.com/333
술이란? 술의 역사, 술의 종류 정리 (4) - 막걸리
곡주 곡물을 당화, 발효하여 얻는 알코올음료. 청주, 탁주, 막걸리 따위가 있다. 막걸리 한국의 전통주의 한 종류. 소주, 맥주와 함께 한국에서 가장 흔하고 인기있는 술 중 하나다. 쌀로 밑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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