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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술공부

술이란? 술의 역사, 술의 종류 정리 (3) - 증류주

by 술과 함께 2021.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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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류주란

 

발효된 술을 다시 증류해서 만든 술로, 알코올 도수가 높다는 점이 일반적인 특징이다.
전세계 각 나라 각 지역마다 여러 종류의 증류주가 존재한다.

술은 알코올과 물을 주성분으로 하는데 알코올의 끓는 점은 약 78℃이며 물의 끓는 점은 약 100℃이다. 따라서 술을 가열하면 알코올이 증발하게 된다. 술을 만들 때 증기를 모으고 액체를 배출하면 원래 술보다 알코올 도수가 높은 술이 만들어지는데 이것이 증류주다. 증류주는 그대로 마시거나 원통형의 나무통 등에서 숙성시킨 후에 마신다.

출처 : 위키백과

 

양조주를 증류기에 넣고 분별증류를 통해 정제한 술을 말한다. 알코올 도수는 일반적으로 35~60%, 높으면 90% 전후일 정도로 높은 편이다. 그냥 마시기도 하고 칵테일의 기주(밑술)로도 사용하기도 한다. 스피리츠(Spirits)라는 영어 표현이 외국 유래의 증류주 위주로 사용되기도 한다.

 

 

사회 생활을 하면서 이걸 어떻게 안마셔?
ㅡ 정형돈 ㅡ

 

 

증류주의 종류

  • 그라파
  • 데킬라
  • 리큐르 (증류주에 다른 재료를 침출시킨 뒤 당분이 첨가된 술들을 말한다)
    • 비터스
  • 마르
  • 백주
    • 고량주
  • 보드카
  • 브랜디
    • 라크
    • 라키아
    • 슈냅스 (독일의 대표 증류주라고 불릴 수 있는 값싸도 독한 화주)
    • 아르마냑
    • 칼바도스
    • 코냑
    • 피스코
  • 소주
    • 증류식 소주
    • 희석식 소주 (희석식 소주도 근본적으로는 고구마나 타피오카 등의 전분을 증류탑을 이용해 증류해 만들어지기 때문에 증류주로 분류된다)
  • 아락 (동남아시아산. 코코넛 나무의 수액이 주원료)
  • 아쿠아비트 (북유럽산. 감자가 주원료)
  • 압생트
  • 위스키
  • 카샤사
  • 코른
  • 포틴 (아일랜드산 증류주. 맥아와 사탕무를 주 원료로 단일 증류)
  • 호릭카 (우크라이나산 증류주. 증류 중에 꿀이나 고추를 넣는게 특징)

 

출처 : 나무위키

 

 

https://theautumnsky.tistory.com/333

 

술이란? 술의 역사, 술의 종류 정리 (4) - 막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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